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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부주의로 생겨난 잘못은 즉시 책임을 져라 발타자르 그라시안


제공되는 파일은 PC용 2종, 모바일 2종입니다.   11월24일(1004cs.com).zip



  해상도 1920 X 1080(PC용)



책임 명언

자신의 부주의로 생겨난 잘못은 즉시 책임을 져라. -발타자르 그라시안


40세가 지난 인간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링컨

 

살아서든 죽어서든 너의 책임을 완수하라. -러스킨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책임은 모두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앤터니 로빈스

 

 

의무를 다하는 것과 그것을 함으로써

얻는 기쁨은 서로 별개이다.

비록 우리 자신의 의무를 기쁨과 한데 섞으려

한다하더라도 의무는 의무 나름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각기 분리될 것이다.

-칸트

 

자기 책임을 방기하려 하지 않으며 또한 그것을

타인에게 전가시키려 하지도 않는 것은 고귀한 일이다.

-니체

 

 

지위가 높으면 책임도 크다.

-세네카

 

책임과 권위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권위가 없는 책임이란 있을 수 없으며 책임이

따르지 않는 권위도 있을 수 없다.

-막스 베버

 

책임을 지고 일을 하는 사람은 회사, 공장,

기타 어느 사회에 있어서도 꼭 두각을 나타낸다.

책임 있는 일을 하도록 하자.

일의 대소를 불문하고 책임을 다하면 꼭 성공한다.

-데일 카네기

 

책임이란 말을 빼버리면 인생은 아무 의미도 없다.

-레인홀드 니버

 

모바일용


 

발타자르 그라시안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스페인의 대표적 철학가이다. 
1601년 1월 8일 스페인 아라곤 지방의 칼라타유드에서 태어났다.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성직자의 길을 걸었다. 예수회의 신부였으며 예수회의 대학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영웅의 가치관과 행동 방식을 저술한 『영웅론』을 발간하였으며, 예수회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판자』라는 철학 소설을 세상에 내놓았는데, 이는 명실상부한 그의 대표작이 된다. 익명으로 발표하였지만, 세상의 모순과 현실의 냉혹함을 고발함으로써 예수회의 세계관과 마찰을 빚었다. 그러나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그의 소설을 두고 “세상에 나온 책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 칭송했으며, 니체 또한 그의 영향을 인정하며 극찬했다. 이 소설은 두 주인공이 세상을 여행하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데 당시 유럽 사회의 문제점과 그라시안의 비관주의 철학을 드러냈다. 
1658년 예수회에 염증을 느끼던 그는 마침내 탈퇴를 청원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그해 12월 6일,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대표 저서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한 현명한 선택 

현명하게 세상에 이기는 법 



밴드 오브 브라더스  (위키백과)

밴드 오브 브라더스》(영어: Band of Brothers)는 미국 HBO에서 2001년 제작한 2차 세계 대전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10부작 미니시리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내용은 미국 육군 제101공수사단 제506낙하산보병연대 제2대대 제5중대(일반적으로 5번째 알파벳의 E를 딴 Easy 중대)의 초기 훈련부터 노르망디 상륙 작전벌지 전투 등을 거쳐 마지막으로는 히틀러 별장인 독수리 둥지(Eagle's Nest) 점령 등 실제 중대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원저는 스티븐 앰브로즈의 동명 저서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여러 케이블 방송사에서 방송을 하였고, 공중파에서는 문화방송이 2004년 10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2013년 2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방송하였다.


  • 1. 커레히(Currahee) : 이지중대는 조지아주에 있는 캠프 토코아에서 커레히 산을 오르는 등 낙하산 부대원 훈련을 받는다. 주요 인물로는 딕 윈터스 중위와 루이스 닉슨 중위가 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이기적이고 엄격한 이지중대장인 소벨 대위와 중대원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훈련시 소벨 대위의 부적절한 리더십으로 인해 중대원들은 전투에서 그를 따르기를 꺼려한다. 문제점이 있는 소벨 대위의 지휘와 적대관계에 있는 윈터스 중위와의 관계도 그려진다. 에피소드 종반에 이지중대는 영국으로 이송되고 D-Day 공격의 하나인 낙하준비를 한다.
  • 2. 디 데이(Day of Days): 노르망디에 강하한 이지중대 대원들은 대공포탄과 강풍으로 인해 강하지점에서 사방으로 흩어지고 중대장은 행방불명된다. 윈터스 중위는 남은 열두명의 중대원들을 이끌고 독일군 포대를 공격해 20명을 사살하고 포대를 무력화시키는 전공을 세운다.
  • 3. 카랑탕(Carentan): 강하 후 이틀, 여전히 많은 병사들이 부대를 찾지 못하고 노르망디를 헤매고 있다. 이지 중대 1소대원 블라이드 일병도 이틀을 혼자 지낸 후 중대에 합류하는데 때마침 이지 중대는 바닷가의 교통요충지 카랑탕을 점령하려 한다. 해변에 상륙한 연합군 탱크들이 내륙으로 진격하기 위해서는 이 작은 마을 카랑탕을 반드시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미군은 카랑탕을 점령하려 하고 독일군 역시 필사적인 방어전을 펼치려 한다. 마침내 카랑탕으로 진격한 이지 중대는 치열한 전투를 겪는다.
  • 4. 보충병(Replacements):작전을 계속할수록 늘어나는 손실을 메우기 위해 보충병들이 투입된다. 신병들은 여러 번 작전을 수행한 고참과 불편한 관계에 놓이지만 고참들의 보살핌 아래서 부대에 적응해 나간다. 그러나 신병들의 전사율은 높기만 하다. 한편 네덜란드를 통해 독일로 진격하려던 연합군은 노르망디보다 더 큰 규모의 공수작전을 계획한다. 이지중대 역시 안헴 근처 도로를 확보하기 위해 작전에 참가한다. 그러나 어린 소년병과 늙은 병사밖에 없을 거라던 첩보와는 달리 주력 보병부대를 맞이해 퇴각한다. 퇴각 도중 신병을 포함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황소' 랜들맨이 적진에 홀로 남겨진다. 그러나 평소에 그를 따르던 분대원들이 랜들맨 구출을 나서고 랜들맨 역시 노련한 고참답게 부대로 귀환한다. 위험을 무릅쓰고 감행된 마켓가든 작전은 실패했고, 결국 전쟁은 1944년 성탄절을 넘기고 만다. 이지중대가 속한 506연대의 인명손실은 사망 180명, 부상 560명이었고, 101공수사단 전체로는 사망 250명, 부상 2,100명이었다. 안헴에서 영국 1공수사단 사망자는 8천여 명에 이른다.
  • 5. 교차로(Crossroads):1944년 10월 5일 전투에서 이지중대는 둑과 길의 교차로 근처에서 사전에 확인이 안 된 독일군 SS 2개 중대와 마주친다. 독일군이 지리적으로나 수적으로 우세한 가운데 포위가 가능한 상황에서 윈터스 대위는 1개 소대를 이끌고 기습해 적을 격멸하고 포로를 사로잡는다. 이 공로로 윈터스는 2대대 부대대장으로 보직을 옮기나 항상 이지중대를 생각한다. 프랑스 후방에서 쉬던 이지중대에게 벨기에 바스통 지역을 사수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그러나 월동장비는커녕 식량과 탄약조차 부족한 상황에서 부대는 큰 난관에 빠진다. 다행히 기존에 주둔하던 부대에서 탄약은 받았지만 독일군에게 포위된 상태에 빠진다. 이지중대는 포병, 공중지원도 없이 바스통 숲에 매복했다. 군량도 탄약도 월동장비도 턱없이 부족했다.
  • 6. 바스통(Bastogne): 바스통에 진을 친 101 사단은 동서남북에서 밀려오는 독일군에 완전히 포위를 당한다. 더군다나 물자도 부족한 상황에서 의무병 유진 로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분주히 뛰어다닌다. 1944년 크리스마스까지 3개월간 버틴 끝에 바스통을 사수한 부대는 패튼 장군이 독일군의 포위를 뚫을 때까지 혹한과 물자 부족으로 시달리지만 결국에는 바스통을 지켜낸다.
  • 7. 한계점(The Breaking Point)부사관 립튼은 윈터스가 대대장을 맡고 떠난 후 이지중대 일등상사로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윈터스 후임으로 온 다이크 중위는 승진을 위한 경력에 전투를 포함시키기 위해 온 장교일 뿐 매사에 소극적이고 안일한 대처로 중대원을 이끄는 데 실패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포이라는 마을을 공격하기 앞서 확보한 보아자크 숲 전투에서 유능한 장교인 벅 콤튼마저 전의를 상실한 채 후송 당하고, 노련한 고참들도 속속 적군 포격 속에 쓰러진다. 다이크 중위의 무능함을 아는 윈터스도 중대장을 교체하려고 하나 다이크는 상부에 연줄이 있어 쉽지도 않다. 그렇게 한달 간의 지루한 공방전이 계속된다. 드디어 포이를 공격하는 결전의 날, 다이크는 전장에서 겁먹고 제대로 된 명령을 내리지 못한다. 그가 당황하면서 병사들은 계속 쓰러지는데 윈터스 대위는 현장에서 다이크를 직위 해제하고 적에게 잔인하다고 소문난 스피어스 중위를 중대장으로 임명한다. 스피어스 중위는 뛰어난 지휘력과 용감하게 맡은 임무를 완수해 포이 탈환에 성공한다. 립튼 상사를 비롯한 대원들은 유능한 중대장을 맞아 반갑게 여기는데 스피어스 중위는 립튼 상사를 칭찬하고 윈터스 대위가 그를 소위로 임관시키려 한다는 소식을 전해 준다.
  • 8. 마지막 정찰(The Last Patrol): 이지중대의 창설대원이자 노르망디에서 싸웠던 웹스터는 가장 힘들었던 바스통 전투를 앞두고 부상으로 후방병원에서 몇 개월 있다 돌아오지만 전우 대부분이 사라진 상태다. 아는 전우들도 4개월을 요양하고 돌아온 웹스터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쳐다본다. 이유는 그들은 병원에서 탈영하다시피 해서 복귀했었기 때문이다. 이런 웹스터와 함께 갓 육사인 웨스트 포인트를 졸업하고 임관한 존스 소위는 2소대에 배치받는다. 사령부에선 포로를 잡아다 독일군 상황을 심문하려고 소모적인 수색을 강요하는데 이번에는 웹스터를 포함해 15명 대원이 차출돼 수색하고 돌아온다. 무사히 포로를 잡아왔지만 잭슨을 잃었고 사령부에선 다시금 그 위험하고 소모적인 수색을 강요한다. 그러나 윈터스 대위는 허위 보고서를 작성하고 대원들을 수색대에 내보내지 않는다.
  • 9. 우리가 싸우는 이유(Why We Fight): 이지부대는 드디어 독일에 입성하고, 아직도 패잔병들이 모여있는 부대를 해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부대원들은 독일 전역에 남아있는 충격적인 인종학살용 수용소를 발견하고 경악한다. 그들은 우리가 왜 싸우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다.
  • 10. 전역점수(Points): 히틀러 사후 윈터스 소령이 이끄는 506연대 2대대는 히틀러의 알프스 별장이 있던 베르히테스가덴을 향해 진격한다. 그곳에서 나치 고위 관계자가 남긴 수많은 전리품을 챙기는 와중에 독일군은 무조건 항복한다. 하지만 많은 병사들이 전역하는 데 필요한 점수가 모자라서 남아 있을 수밖에 없다. 오스트리아로 이동한 부대는 그곳에서 대기명령을 받는다. 101공수사단은 곧 태평양 재배치가 확실하지만, 명령이 떨어지기 전까지 오스트리아에서 체류한다. 하지만 싸울 적이 없어진 상황에서도 병사들은 교통사고, 총기사고 등으로 목숨을 잃는 일이 생긴다. 점수가 되는 장교들은 남을지, 전역할지를 놓고 고심한다. 윈터스 소령 역시 군대에 남으라는 싱크 대령의 제의와 뉴저지에서 같이 일하자는 닉슨의 제의 사이에서 고민한다. 하지만 부대가 배치 받기도 전에 일본은 무조건 항복을 하고 제2차대전은 막을 내린다. 전쟁이 완전히 끝났으므로 이지대원 모두 고향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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