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로 본 오늘, 12월 13일(화) 국가장학금, 빅뱅, 우병우 현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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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빅뱅, 우병우 현상금

오늘 하루를 볼 수 있는 세가지 검색어를 뽑아봤습니다.

국가장학금 신청방법이 어제 오후 실시간에 올라온 이후 계속 유지했네요. 
빅뱅은 어제 자정(13일 00시) 8년만에 새 정규앨범을 발매후, 
차트 올킬을 했는데 팬들의 반응이 이어질 지 지켜봐야겠네요.

우병우 현상금이 지금 가장 핫한 검색어이자 이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병우 현상금 펀딩 금액이 1300만원을 넘겼다는 보고도 보이네요.
대기업들이 이런데 펀딩하면 바로 효과 볼텐데......  

먼저 검색어 순위에 따른 순위를 보시죠.
네이버, 다음, 구글, 그리고 SNS 상에서 1시, 3시, 5시, 7시에 각각 
Top 10에 있었던 검색어들을 다시 누적하고 비슷한 검색어는 묶어 본 결과입니다.

국가장학금, 빅뱅, 우병우 현상금

검색어	순위횟수	누적
ai	2
계좌통합관리서비스	6
구테흐스	1
국가장학금	11
국가장학금 신청방법	2	13
김남길	4
노블레스	3
노유정	3
독감 증상	1
문정희	4
박관천	2
반기문	1
반기문 고별연설	2
발롱도르	2
병무청	4
빅뱅	8
빅뱅 last dance	1
빅뱅 에라 모르겠다	2	11
빅토리아	4
세월호 화물칸	4
신성우	3
안희정	3
어버이연합	3
우병우	7
우병우 현상금	3	10
위메프	4
유성우	1
이재명 안희정	3
최두호	4
클로저스	4
한국장학재단	4
홍문종	2
총합계	108

국가장학금

http://www.kosaf.go.kr/ko/scholar.do?pg=scholarship05_12_01_01

13일(화) 오늘 6시까지네요

국가장학금 신청을 위해서는 공인인증서, 계좌, 서류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꼼꼼히 기간을 살펴서 미리미리 필요한 것들은 준비가 필요해요! 국가장학금 신청방법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http://www.kosaf.go.kr )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쉽게 신청가능할 것 같지요.

* 공인인증서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익스플로어로 접속하는 게 좋습니다!

소득수준에 연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지도록 설계된 장학금

신청일정: 2016.11.17(목) 9시 ~ 2016.12.13(화) 18시

- 공·일요일 포함 신청기간 내 24시간 신청 가능

서류제출: 2016.11.17(목) 9시 ~ 2016.12.16(금) 18시

가구원동의: 2016.12.16(금) 18시까지

국가장학금 I유형 지원대상

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적으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소득 8분위(구간) 이하 대학생 중 
  성적기준 충족자로 해당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절차(가구원 동의, 서류제출)를
  완료하여 소득수준이 파악된 학생

  대상대학

• 국내대학(외국대학 제외)
• 다만, 2017년 E등급 대학 신입 및 편입생 지원 제외(최초 지정 후 등급 변화가 없으면 계속하여 지원 제한)

  2017년 국가장학금 I유형 지원가능대학 확인 대부분의 대학이 가능합니다.

  소득분위(구간)

•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가구원 소득, 재산, 금융자산,
  부채 등을 반영하여 소득인정액을 산정하여 결정

  심사기준 (자세한 내용은 http://www.kosaf.go.kr/ko/scholar.do?pg=scholarship05_12_01_01 )

  양식의 맨 위

  빅뱅

  

  며칠전부터 티저로 붐을 예고하던 그룹 빅뱅이 어제 자정(00시) 컴백했습니다.
  적극적 의견을 말하고 있는 SNS 반응은 '3곡 빼고는 기대이하'라는데
  한번 들어보고 평가해야겠지요.

  무튼 보여지는 수치상으로는 차트 올킬입니다.

  빅뱅의 정규3집 '메이드 풀 앨범'은 13일 자정 공개되자마자 차트를 줄세웠다.
  오전 6시 기준 멜론·지니·벅스·네이버뮤직·소리바다·엠넷닷컴·올레뮤직·몽키3 등
  국내 음원사이트 8곳에서 1위, 올킬했다.
  차트 그래프선은 그릴 수 있는 최대치를 찍으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더블타이틀곡 '에라모르겠다'와 '라스트댄스',
  신곡 '걸프렌드'가 나란히 3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공개된 'M' 'A' 'D' 'E' 수록곡까지 차트를 다시 치고 올라왔다.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이프 유' '뱅뱅뱅' 등 앨범이
  전체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는 그루브한 미디움 템포의 힙합 장르곡으로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 테디의 공동 작품으로,
  지드래곤과 탑, 테디가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 2006년 데뷔한 빅뱅은 그 이름처럼 가요계에 '대폭발'을 일으키며 
  지난 10년간 음악, 패션,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 하루', '투나잇'를 비롯해 'M.A.D.E' 
  시리즈 당시 발매한 
  '루저', '배배', '뱅뱅뱅' 등 메가 히트곡들을 연이어 선보인 빅뱅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MADE THE FULL ALBUM'의 결과물 또한 관심사다.
  빅뱅은 지난해 3년 만에 '메이드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완전체 신보를 발매했다.
  5~8월 순차적으로 발표한 '루저', '베베', '뱅뱅뱅', '이프유'는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사실상 가요계를 '빅뱅 천하'로 만들었다.

  　 'MADE THE FULL ALBUM'은 더블 타이틀곡인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와 
  신곡 '걸프렌드'를 비롯해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공개한
  'M.A.D.E'시리즈의 히트곡까지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현재까지 이번 정규 앨범의 트랙리스트, 신곡 및 카운트다운 티저, 
  더블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 시점에서 팬들의 기대감 또한 높다.

  아울러 내년 2월 맴버 탑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완전체 활동이 보기 어려울 점을 감안,
  빅뱅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을 통해 연말 시상식, 
  각종 예능 프로그램, 콘서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12일 오후 11시 V라이브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컴백 방송을 꾸미는가 하면 신곡 2개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우병우 현상금

  어제 오후부터 우병우 현상금 검색어가 빠르게 순위권으로 올라와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공분이 우병우에게로 쏠리면서 계속 희화화가 되고 있고요.
  어제 오후 1100만원까지 봤는데 13일,
  8시반 현재 우병우 현상금이 1,300만원을 돌파했다네요.

  어제의 게시글 (http://www.1004cs.com/190) 참고하세요.

  '국민수사대 추적중' 우병우 현상금 펀딩 계좌도 개설, 정봉주 "잡을 때까지 쭉 가고 액수는 날마다 공개한다"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한 증인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공개수배에 이어
  현상금 펀딩 계좌도 개설돼 눈길을 끈다고합니다.
  
  

  정봉주 전 의원이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의
  청문회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공개수배를 선언하면서
  현상금 펀딩 계좌를 개설하고 모금을 이어가고 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국정 망가뜨리고 도망 중인 우병우 현상수배합니다.
  국민수사대가 추적중, 곧 잡습니다"라며 현상금 펀딩 계좌를 공개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펀딩은 잡을 때까지 쭉 가고 액수는 날마다 공개합니다.
  공공의적 잡을 때까지 계속 고고씽∼!"이라고 했다.

  현편 우병우가 제주도에 있다는 서울신문의 보도도 눈에 띕니다.
  

  잠적한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제주도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우 전 수석의 사촌 동서인 이 모 변호사는
  지난 10일 오전 8시 제주공항으로 향하는 D항공 이코노미석을 탔다.
  이 변호사는 이후 제주에서 용무를 본 후 같은 날
  오후 9시20분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전 서울고검장 출신인 이 변호사는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구속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의 대표변호사다.
  또 2009년 8월부터 1년간 제주지검장을 역임해
  현지 사정도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서울변협 소속의 한 변호사는
  "평일에는 업무 차 제주지법이나 지검 등을 방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주말이면 개인 방문 같다"며
  "안 전 수석의 변호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텐데
  주말에 급히 다녀온 것을 보면 중요한 용무였던 모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