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토) 크리스마스 이브, 운세와 날씨

오늘의 날씨

24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철원은 영하 10도로 오늘보다 7도나 낮겠고 오늘 영상권이었던 남부 지방도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성탄절인 아침까지는 다소 춥다가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크리스마스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제주도는 일요일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23일 밤사이 찬바람과 함께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24일 새벽까지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부산을 비롯한 남해안 지역에도 영하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영하 1도, 낮 기온은 7도 예상됩니다.

간추린 주간 날씨

기압골의 영향으로 26일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고, 27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습니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5도, 최고기온: 1~10도)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0~2mm)보다 많겠습니다.

* 26~27일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고, 27일은 강원영동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오늘의 운세

36년생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는 것은 보기 좋지만 간혹 아닌 경우도 있다.

37년생 오랜 친분관계를 유지하는 사람과의 논쟁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

38년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씻어버리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39년생 무언가를 바라는 것은 무언가를 잃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행동.

40년생 경제적인 문제로 의기소침해지기 쉽지만 잠시 후면 서광이 비친다.

41년생 자신감이 강한 사람은 일이 수월하고 아닌 사람은 매우 힘든 운세.

42년생 불도저처럼 밀어붙인다고 해결되는 시기가 아님을 절대 잊지 마라.

43년생 문책성 발언을 듣거나 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보약이 된다.

44년생 무덤덤한 기분으로 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라.

45년생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해석이 달라지지만 하나로 결정내리지 마라.

46년생 안주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명심하고 신속하게 몸을 이동하자.

47년생 기분에 따라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은 여러모로 부적절한 행위다.

48년생 고심하지 말고 주변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 여러모로 길하다.

49년생 믿음을 갖는 것과 주는 것에는 상당한 차이점이 존재할 수도 있다.

50년생 전문성이 없으면 도태되기 쉬우니 평범한 모습은 여기서 포기하자.

51년생 받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건네주는 적극적인 행동으로 대응하자.

52년생 보는 눈이 좋다는 것은 좋은 안목을 지녔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53년생 부동산문제는 느긋한 기분으로 대처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이롭다.

54년생 힘이란 분산되면 아무런 힘도 쓸 수 없다는 사실을 깊이 자각하자.

55년생 몰입하지만 그에 대한 느낌이 만족할 수준으로 느껴지지 않는구나.

56년생 몸이 무겁고 마음도 가라앉으면 무엇을 행하더라도 기운이 없구나.

57년생 생각의 폭을 넓히는 일도 중요하나 깊이를 더하는 것이 더 중요함.

58년생 자세한 내용을 숙지하지 않은 상태로 무언가를 진행하면 곤란하다.

59년생 적절한 조화는 천금보다 더한 가치를 자신에게 안겨줄 수 있는 법.

60년생 일이 많으면 쉬어갈 여유도 없으니 여러 가지로 힘든 날이 되겠다.

61년생 일정기간 정해두고 무언가를 행하면 그에 따르는 문제가 발생한다.

62년생 뜻하지 않은 일로 상심이 크지만 모든 문제는 순리에 맡기면 된다.

63년생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계속해서 무언가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이자.

64년생 물질적인 것도 좋지만 명예를 중요시하는 마인드가 요구되는 시점.

65년생 한 손에는 당근을 쥐고 다른 손에는 채찍을 들고 있으니 의기양양.

66년생 작아도 값진 것이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전체를 폭넓게 바라보자.

67년생 앞만 보고 나서지 말고 옆도 보고 뒤편도 볼 수 있는 혜안을 갖자.

68년생 밤낮으로 고민하던 일이 해결되니 오랜만에 몸도 마음도 편안하다.

69년생 작지만 큰 움직임으로 주변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음이다.

70년생 어디를 먼저 손대야할지 망설이지 말고 정해진 순서대로 움직이자.

71년생 경제적인 여유가 있거나 없거나 지켜야할 목록이 있음을 기억하라.

72년생 주변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동조하는 것이 좋을지 아닐지 고민한다.

73년생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적당히 취합한 후에 취하면 여러모로 길하다.

74년생 한번 앞서가면 한번 물러설 때도 있어야 구설과 시기가 잠자는 법.

75년생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창구를 서둘러 마련하자.

76년생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할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한 중요한 때.

77년생 한번 생각한 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그만한 위험도 감수하는 것.

78년생 얼버무리면 모든 것이 넘어갈 것 같지만 그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

79년생 내가 내릴 판단의 초석이 흐트러지지 않게 자신감을 갖고 임할 때.

80년생 과거에 집착하지 않으면서 슬기롭게 현실을 극복하니 기운이 난다.

81년생 아까운 시간을 엉뚱한 곳에 허비하는 것은 매우 불행한 일 아닌가.

82년생 성과가 클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으니 과하게 의미부여하지 마라.

83년생 실속을 차린다는 것은 왠지 모르게 어감이 좋지 않게 느껴지는 것.

84년생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85년생 진중한 태도로 일관하는 것은 좋으나 시간이 지나다보면 우울하다.

86년생 환하게 비치는 불빛을 무작정 따라가면 위험하니 조금만 기다리자.

87년생 믿음이 부족하면 마음이 편치 않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느낌이다.

88년생 최선을 다하는 자세는 좋으나 무턱대고 나서지 말고 옳지 못한 일.

89년생 모함이나 악성루머에 연루될 수 있지만 초지일관하면 쉽게 풀린다.

90년생 정상적인 몸짓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의미를 알기 어렵다.

91년생 정면으로 대응하지 말고 살짝 옆으로 비켜서서 대응하면 수월하다.

92년생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서는 것은 좋으나 그것에 얽매이면 곤란하다.

93년생 일의 완성단계를 보고 싶다면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라.

94년생 겉으로 드러난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안 보이는 것도 보자.

95년생 모두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지만 그것은 나의 욕심이 많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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