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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배우 김정민의 SNS 글을 보시죠.
"이게얼마만의실검1위인지
아침에 일어나 인터넷보구 가수 김정민오빠가 먼 사고라도 치신줄 알았더니 저였네요
난 왜 강제로 끌려 나온건지 ㅋㅋ
우울한 년말에 재미난 기사거릴제공하는 구라오빠는 역시 대세남이신듯 하네요
오빠덕에 방송 섭외 안되는걸 알았으니 새해선물 준비 해놓으시오~
그리고 저희엄마 양띠세요...."
젊잖고 유머 있게 썻지만 기분은 별로일듯..ㅋㅋ
왜 하필 김구라냐고..엄마랑 동갑인
이걸 받아서 또 많은 뉴스아닌 뉴스들이 나오고 있네요.ㅎㅎ
먼저 김구라가 과거에 했다는 발언까지 끌어와서 연결 시켜보려는 시도입니다.
조선쪽 기사로 역시 뽑아내는 능력은 알아줘야해요.
즉, 김구라의 과거 발언으로 해프닝을 연결해보는거죠.
김구라는 예전에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혼 후 연애관에 대해 밝힌 바 있다는군요.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10대 그룹에 다니는 커리어우먼이 좋다"고 말했다고합니다.
이어 김구라는 "사랑해 이런 말을 하냐"는 질문에 "한다"고 답했다.
또 김구라는 "연애를 한다면 무조건 공개 연애다"라고 당당히 밝혔었죠.
"애인이 생기면 남산 가서 자물쇠 걸고, 명동 가고, 덕수궁 돌담길을 걷고 보신각 종을 때릴 거다"라고 말하기도하고요.
이어 예정화가 등장하는데요.
예정화라면 바로 우리의 마블리 마동석과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열애설의 주인공 바로 그녀군요.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김구라는 "얼마 전 방송인 예정화가 내게 '김정민이랑 사귀냐?'고 묻더라. 나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내가 그 친구와 사적으로 연락을 했다면 내가 개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는 군요.
특히, 건강한 섹시미로 남성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김정민과 예정화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몸매를 비교한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네요.
‘만능 엔터테이너‘ 김정민은 현재 연기,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또한 김정민은 중부대학교 인문산업대학원 연극영화학과 과정을 마친 석사 연예인이라네요.
더욱이 3개월 째 풋풋한 열애 중인 마동석과 예정화 어머니의 나이 차이가 겨우 3살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구라~ 힘내봐요 기록 깰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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