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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인 남자가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자택에서 외부 침입의 흔적은 없지만 유서도 없이 사망한채 발견되었다?  영화나 추리 소설의 도입부가 아닙니다.

이 남자의 죽음이 주목받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사망한 주모씨는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로 10년간 일하다가 지금은 총무팀장을 맡고 있었다고 합니다.

결정적으로 지난달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박 대통령의 5촌간 살인사건에 유력한 제보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에서 박 대통령의 조카 박용수씨가 사촌인 박용철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경찰이 결론 내렸던 데 대해 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

육영재단 소유권을 두고 박근혜, 박지만, 박근령씨 3남매 사이에 갈등이 있었던 것 등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는 거였지요. 

박근혜의 언니인 박근령 씨 남편이자 공화당 총재인 신동욱은 타살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신동욱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인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부검 외에 반드시 최근 3개월간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 및 카카오톡을 정밀 분석해야한다"

"누구와 통화를 했는지 어떤 사람을 만났는지가 중요하다. 자살 또는 타살이면 제 사건과의 개연성은 99%"라고 하며 계속적인 의혹 제기에 나서고 있는거죠.

의혹을 제기하고있는 사람은 신동욱 뿐만이 아닙니다.

2일 오늘 6시까지 누적 핫 키워드로써, 세간의 의혹이 상당하다는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5촌간 살인 사건의 취재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고발뉴스의 이상호기자와 시사인 주진우기자도 자신들은 자살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글을 SNS에 남겼습니다.

이상호 기자는 “박씨 집안 의문사를 취재하고 있는 입장에서 밝혀둔다. 나는 자살을 배격하는 기독교인이며, 급사할 만한 어떠한 지병도 가지지 않은 건장한 가장”이라고 공언한거죠.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도 비슷한 취지의 글을 남겼는데요.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박지만 회장 수행비서의 사망 소식을 담은 기사를 링크하면서 “나는 절대 자살하지 않는다. 김총수(김어준)도 ”라는 글을 올렸었지요.

세월호 침몰 원인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세월X’를 공개한 네티즌 수사대 자로 역시 “나에게 택배 받지 말라, 컵라면 먹지 말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남겼었지요. 이는 모두 박근혜 일가 및 주변 인물의 사망 배후에 뭔가 있음을 돌려말하는 발언들이라고 봐야겠지요.

제작년(2015년. 벌써 2017년이네요ㅠ) 8월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의 실무자로 알려진 임모 과장이 빨간색 마티즈에 탄 채 번개탄을 피워 자살한 사건이 오버랩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상, 박지만 EG회장의 비서로 있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인의 죽음의 이유라도 밝혀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해보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하루를 함께할  키워드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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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년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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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재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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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철균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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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수행비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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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 복면가왕 3 11
새해인사말 4  
샤넌 2  
소사이어티 게임 3  
아스날 2  
영원한 제국 2  
이휘재 7 7
인구절벽 4  
일출시간 4  
장시호 2  
저스티스 팀 1  
테슬라 5  
허양임 1  
총합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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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5, 7시에 각각 Top 10에 있었던 검색어 노출횟수를 누적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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