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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보기 : 경주에서는 또 진도 3.3 지진 발생
경주에서 참 많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지진규모가 작아서
모르고 있다가 지난해 9월 12일 진도 5.8의 경주 지진 이후 인지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오늘 6일 새벽 경북 경주에서 각각 규모 3.3, 규모 2.2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이날 오전 5시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해으며,
오전 5시36분께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또다시 규모 2.2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했습니다. 3분사이에 진도 2이상의 지진이 두번이나 발생한거죠.
이번에도 원자력발전은 이상없이 정상운행중이라는 한수원 보고도 동일하네요.
매번 비슷한 상황의 기상청 브리핑이 계속됩니다.
"강도 OO 지진이 발생했다,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일한 내용의 반복인 상황에서
묻고 싶습니다.
지난번 5.8의 강진 이후에 복구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유사한 혹은 발생가능한 더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는 것에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요..
과연 대책이라는 것이 있기나 한건지 궁금합니다.
아, 긴급 문제 발송 체계가 변경되서 빠르게 긴급 재난 문자가 오는것은 개선이네요.
내진설계 기준 변경등도 있었나요ㅎ
그 피해가 너무 치명적이기 때문이죠.
장기간에 걸친 철저한 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믿고싶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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