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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는 항상 사람을 놀라게 하는군요.
볼때 마다 사람을 설레게 하는 마력이 있는 김윤아를 그래서 걸크러쉬의 원조라 부르나봅니다.
그런 김윤아에 놀란 세가지를 꼽아보려고요.
일단 첫번째는 김윤아가 74년생으로 올해 44살이라는 사실에 놀랄 수 밖에 없어요.
어디를 봐서 44살 인가요. 오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김윤아의 모습입니다.
자우림 데뷔 20주년이라네요. 벌써 헉~~
겉모습 뿐만이 아니고 김윤아가 내뿜는 에너지 전체적인 분위기는 20대 후반에서 잘해야 30대 초반 정도의 느낌인데요.
노래할 때만 유일하게 젊은과 연륜을 함께 느낀다고 할까요.
두번째로는 김윤아가 2006년에 이미 결혼을 해서 남편도 있고 아이도 꽤 큰 아이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봐도 아내이자 엄마로 보이지 않는데 아래 사진을 봐서는 또 가족으로 괜찮아 보이네요.
아들 민재군도 엄마아빠 닮아 넘나 잘 생겼군요.
마지막으로는 그 남편이 방송에서 많이 보던 사람인데 찾아보니 김형규고 그 남편도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일단 이력이 화려합니다. 95년에 1세대 VJ를 하다가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치의예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강남에서 치과원장을 하고 있다네요.
그런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오늘 밝힌바에 따르면 김윤아 외조하기 위해 메니저로 변신했다고도 합니다.
먼저 김윤아
보는 것 처럼 서울출신에 키 168cm 47kg(내 이럴 줄 았았어요)고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B형 여자는 별로 없는데 멋있어요.
데뷔는 1997년 꽃을 든 남자 OST이고 2001년 그 유명한 봄날은 간다로 솔로 데뷔했고요.
특이하게도 천주교에서 무교로 변했다네요. 보통은 무교 혹은 다른 종교에서 개종하는데 특이하네요.
김형규는 앞서 말한대로 1995년 1세대 VJ 출신이며 2003년에는 힙합 그룹 킹죠를 만들어 활동을 했다네요.
76년생이니 김윤아 보다 2살 연하입니다.
방송 VJ를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대 치의예과를 졸업했다네요.
2005년 치과개업과 함께 연예활동을 접었다가 2006년 김윤아와 결혼했고 다음해에 득남한 행운아네요.
방송출연도 치과의사 타이틀로 나오네요.
둘이 만나게된 계기는김윤아가 케이블 티비에서 김형규의 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사람으로 정말 맘에 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윤아와 남편 김형규의 모습이 담겨있는걸로 봐서 곧 두 사람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볼 수 있겠네요.
이상 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세가지 놀라운 점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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