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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로 글쓰기 책과 1인 창업 그리고 생각법등에 관한 책을 많이 읽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하는 결론은
"실행"을 자기 식으로 해봐야 발전이 있다는 겁니다. 직접 실행해 보면서 어떤 아쉬운 부분이 생겼을 때
해당 책을 참조하면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존에 읽었던 책들의 메모를 다시 보면서(지금 어느정도 실행을 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점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일본 작가가 쓴 메모의 기적이라는 책으로 매우 실용적인 책입니다.
메모의 목적은 미래에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라는 명확한 명제로 시작해서 구체적인 작성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항상 메모하면 오로지 적는 방식에만 집중해서 왜 메모를 적어야 하고 어떻게 이용할 지 보다는 단지 적는 행위자체에만 필요 이상으로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메모에 대해서는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가끔 나오는 메모관련 책들이지만 꾸준한 인기를 모아오는 것 같습니다.
반면 메모의 방식도 개인적인 부분이 많이 때문에 권위있는 방식으로 인정받는 특별한 메모법도 없는것 같구요.
그런 의미에서 메모의 기적이라는 책은 메모의 목적 존재 이유에서 부터 활용하는 방법등을 저자 자신의 활용 예와 함께 상당히 설득력있게 제시해 주고 있는데요, 따라하기도 어렵지 않아서 실제로 제시된 방법대로 생산 메모를 시도해 봤는데 제 스스로도 상당한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에 해당 메모 방법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모라는 것도 결국은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생각은 그 동안 생각지도 못한 참신한 방법입니다.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메모를 세가지 유형으로 정리해서 각 유형에 따는 메모의 기술을 명확히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 세가지 유형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정리메모, 그리고 생산메모와 전달메모 입니다.
특히 생산메모에서 소개한 장해물 메모는 생산성의 극대화를 가져와서 기획을 위한 베스트 솔루션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간단하지만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장애물이라는 것을 통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게 했을 뿐인데 많은 것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메모의 기적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일본 작가의 경우 학술적인 내용보다는 이런식의 굉장히 실용적인 내용에 대해 활용예까지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서 도서 시장에서 나에게 해당되는 책을 고를 수 있는 범위가 우리보다 훨씬 넓다는 부러움이 있습니다.
그외의 만화메모를 통한 직관적 정보 생산 그리고 숨은 니즈를 찾기 위한 블랙 삼각메모와 다양한 조합을 통해 짧은 시간에 다양한 조합의 브레인 스토밍을 가능하게 하는 화이트 삼각메모는 바로 활용이 가능한 꿀팁입니다.
만화메모를 접했을때는 뭐 이런것 까지 어떻게 하나했는데 안되는 만화 실력으로 문제의 핵심만 표현하기 때문에 오히려 목적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저자가 강조한 것보다도 더 큰 만족을 개인적으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두개의 생산성 메모인 블랙 삼각메모와 화이트 삼각메모는 그 성격에 맞게 숨은 니즈를 찾기 위한 입장별 키워드 배치를 통해 놀라운 성과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가능한 다양한 조합을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이루어 효과적인 브레인 스토밍을 가능하게 하는 화이트 삼각메모도 기획을 많이 해야 하는 경우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 효율적 메모 기법이 될 것입니다.
국내의 대표적 메모서적인 "메모 습관의 힘 - 신정철"과 함께 비교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논리적 사고의 시작,
학업과 비즈니스의 능률이 오르는 14가지 메모 혁명
‘메모를 한다’는 생각에서 ‘메모를 사용한다’는 생각으로의 전환!
메모는 생활의 일부이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끊임없이 노트에 무언가를 쓰고 있다. 하지만 메모에는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메모하고 돌아서면 잊어버린다. 잊지 않기 위해서 메모를 했지만 메모한 기억조차 사라진다. 그래서 허둥지둥 메모를 찾고 있지는 않은가?
이는 지금까지 당신의 메모가 ‘과거메모’였기 때문이다. 보고 들은 것을 남기는 것에 그치는 것이 바로 ‘과거메모’이다. 하지만 이제는 미래의 자신에게 행동의 계기를 만들어주는 ‘미래메모’로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즉, 메모를 하는 방법은 물론 메모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야 메모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생각의 생각을 만드는 메모의 기적]은 카피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일본에서 다수의 히트상품을 만들어 낸 고니시 도시유키(小西利行)가 쓴 책으로, 그가 20여년 간 광고계에 종사하면서 깨달은 14가지 메모 활용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메모 방법을 통해 달라진 그의 일과 인생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가 말하는 미래메모에는 크게 ‘정리메모, 생산메모, 전달메모’가 있으며 이것만 충실히 해도 당신의 업무와 인생은 한층 달라진다. 메모를 언제 꺼내 보아도 지금 생각해야 할 포인트를 한눈에 알 수 있어 바로 일에 착수할 수 있고 업무 처리가 비약적으로 빨라진다. 또한 생각해야 할 목표가 명확해지기 때문에 목표에 맞는 재미있는 기획과 아이디어를 발상할 수 있게 된다.
메모의 더미 속에서 혼란을 느끼고 있지 않은가? 주객이 전도되어 메모를 위한 메모를 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범람하는 업무의 홍수 속에서도 업무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메모를 하길 바란다.
학업과 비즈니스의 능률이 오르는 14가지 메모 혁명
‘메모를 한다’는 생각에서 ‘메모를 사용한다’는 생각으로의 전환!
메모는 생활의 일부이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끊임없이 노트에 무언가를 쓰고 있다. 하지만 메모에는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메모하고 돌아서면 잊어버린다. 잊지 않기 위해서 메모를 했지만 메모한 기억조차 사라진다. 그래서 허둥지둥 메모를 찾고 있지는 않은가?
이는 지금까지 당신의 메모가 ‘과거메모’였기 때문이다. 보고 들은 것을 남기는 것에 그치는 것이 바로 ‘과거메모’이다. 하지만 이제는 미래의 자신에게 행동의 계기를 만들어주는 ‘미래메모’로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즉, 메모를 하는 방법은 물론 메모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야 메모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생각의 생각을 만드는 메모의 기적]은 카피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일본에서 다수의 히트상품을 만들어 낸 고니시 도시유키(小西利行)가 쓴 책으로, 그가 20여년 간 광고계에 종사하면서 깨달은 14가지 메모 활용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메모 방법을 통해 달라진 그의 일과 인생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가 말하는 미래메모에는 크게 ‘정리메모, 생산메모, 전달메모’가 있으며 이것만 충실히 해도 당신의 업무와 인생은 한층 달라진다. 메모를 언제 꺼내 보아도 지금 생각해야 할 포인트를 한눈에 알 수 있어 바로 일에 착수할 수 있고 업무 처리가 비약적으로 빨라진다. 또한 생각해야 할 목표가 명확해지기 때문에 목표에 맞는 재미있는 기획과 아이디어를 발상할 수 있게 된다.
메모의 더미 속에서 혼란을 느끼고 있지 않은가? 주객이 전도되어 메모를 위한 메모를 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범람하는 업무의 홍수 속에서도 업무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메모를 하길 바란다.
저자 고니시 도시유키
POOL inc. 대표 / 카피라이터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극작가 / 그림책 작가
1968년 출생. 교토 출신. 오사카대학교 졸업 후, 1993년 광고에이전시 주식회사 '하쿠호도'에 입사. 2006년에 독립하여 POOL Inc.를 설립. '전하는 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광고 제작부터 상품 개발, 시장 개발까지 진행했다.
주요 작업으로는 산토리의 '이에몬(伊右衛門)', '더 프리미엄 몰츠', 도요타의 '더 잘하자', 플레이스테이션4의 '안 되는 것이 된다니 최고다!' 캠페인 등이 있다. 또한 신상품 개발에도 다수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에 히트상품을 생산했다.
이를 발판으로 여러 기업과 빌딩 등의 일본 국내 및 해외 전략 프로듀싱과 브랜딩도 진행하고 있는데, 유명 라면체인점 '잇푸도'의 일본 국내 및 해외 전략 프로듀싱, 규동 전문체인점 ‘요시노야’, 미국 백화점 체인 'Barneys New York'의 브랜딩을 담당했다. 2008년에는 '이온 레이크타운' 빌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으로 국제SC협회 세계대회에서 일본 최초로 '서스테이너블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CLIO, ONE SHOW 등의 해외광고상도 수상했다.
저서로는 『?わっているか?』(전달됐나?)가 있다
1968년 출생. 교토 출신. 오사카대학교 졸업 후, 1993년 광고에이전시 주식회사 '하쿠호도'에 입사. 2006년에 독립하여 POOL Inc.를 설립. '전하는 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광고 제작부터 상품 개발, 시장 개발까지 진행했다.
주요 작업으로는 산토리의 '이에몬(伊右衛門)', '더 프리미엄 몰츠', 도요타의 '더 잘하자', 플레이스테이션4의 '안 되는 것이 된다니 최고다!' 캠페인 등이 있다. 또한 신상품 개발에도 다수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에 히트상품을 생산했다.
이를 발판으로 여러 기업과 빌딩 등의 일본 국내 및 해외 전략 프로듀싱과 브랜딩도 진행하고 있는데, 유명 라면체인점 '잇푸도'의 일본 국내 및 해외 전략 프로듀싱, 규동 전문체인점 ‘요시노야’, 미국 백화점 체인 'Barneys New York'의 브랜딩을 담당했다. 2008년에는 '이온 레이크타운' 빌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으로 국제SC협회 세계대회에서 일본 최초로 '서스테이너블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CLIO, ONE SHOW 등의 해외광고상도 수상했다.
저서로는 『?わっているか?』(전달됐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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