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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윤정 블루오션 남들이 안하는걸 해야 성공


오늘 27일은  비정상회담 장윤정 편입니다.


각국 비정상들이 밝히는 블루오션 사업 아이템중에 우리


실정에 맞게 변형만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JTBC에서 공개한 예고편에 따르면 오늘도 재밌겠네요.


사실 우리나라도 이제 왠만한것은 다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성공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요.


몇년 전만해도 일본이나 미국에서 현재 트렌드를 타고 있는 아이템을


가지고 국내에 들어오면 대박 혹은 중박이라도 치는 경우가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대표가 밝힌 고독사 보험 같은 경우를 보면 확실히 일본을 보면 우리의


몇년 후 미래가 보이네요.




오늘 초대 손님으로 나오는 비정상회담 장윤정 은 이미 20대의 나이에


그당시 어찌보면 트로트는 나이든 가수만 한다는 편견을 뛰어넘는


블루오션에 진출해서 성공한 사례지요.


그래서 장윤정이 "남들이 안 하는 걸 해야 성공한다"고 했을때 공감이되는거죠.



오늘의 안건은 "남들이 안 하는 걸 해야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이며 각국 비정상들이 밝히는 나라별 블루오션이 흥미로울 것 같네요.


장윤정의 사례를 들은 각국 비정상이 밝히는 블루오션 개척사례도 재밌네요.



특히 이태리의 알베르토가 밝힌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숨겨진 창업스토리가 이목을 끄네요. 


알려진 바로는 1948년 트랙터 제조 회사를 설립한 당대의 부호이자 스피드광 페루치오가 


자신의 스포츠카 페라리가 자꾸 말썽을 일으키자 1959년 마침내 참지 못하고 

 

페라리의 사장 엔초 페라리를 직접 만나 기술적 문제점을 지적했다죠.


그때 엔초 페라리가 한말 "우리회사차에 불평하지말고 당신네 회사 트랙터나 평생 몰아라" 


라며 막말을 했고 진심 열받은 페루치오가 제대로된 스포츠카카 뭔지 보여주겠다고 


1963년 람보르기니를 창업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알베르토가 다시한번 확인해줄지 궁금합니다.


진심 대단한 스토리네요.



다른 비정상들도 자국에서 떠오르는 블루오션 분야와 자신들이 직접 개척해보고 


싶은 분야를 이야기해 귀가 솔깃해집니다.


오헬리엉이 한국의 창업 시장에 대해 한마디 했는데 


 한국에서는 블루오션이 얼마 가지 않기 때문에 하고 싶은 창업 아이템이 


있지만 절대로 공개할 수 없다고 했는데 맞는 말이네요.


어떤 아이템이 되었든 돈이 된다 싶으면 모두다 달려들어 레드오션을 만들지요.


특히, 대기업에서 자본과 지위를 이용해서 중소기업을 죽이고 자신이


독식하는 것이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죠.





그 외에도 초반에 일본의 아베가 지지율이 급락하며 정권 최고의 위기라는


주장도 재미있네요.  


우리와 밀접한 일본에서 자신의 내정을 위해서 연일 주변국인 


한국과 중국 등에 막말과 함께 역사외곡을 일삼고 있는 아베 정권을


일본 국내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을지 궁금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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