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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깐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는데 폭발적 반응이네요.

2년간 하던 수영도 잠시 쉬고 오로지 다이어트의 결과를 보기 위해서 제 몸을 던졌습니다.

지난주 1.5 Kg정도 빠진것 확인 했는데 3주차 들어와서 오늘부터 갑자기 확 빠지는 느낌이네요.

허리띠가 헐렁해 져서 바지가 자꾸 내려가고 있고요. 얼굴은 보시는 대로 홀쭉해 졌어요.

신기한 것은 다른 다이어트는 배고프고 힘 없고 한데 키토제닉은 그런거 없이 오히려 활기가 넘치네요.

가장 큰 어려움은 좋아하는 맥주를 2주 이상 못 마시고 있는거고요. 과자를 끊은 것은 너무 자랑스러워요..


2주만 더 유지하고 생활 습관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즉 탄수화물도 적은 양으로 섭취하고 지방 섭취도 점차 줄여야지요.

지금은 극단적으로 지방 , 단백질을 늘린 상태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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