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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 농락과 관련한 시국선언과 고영태 그리고 최순실의 부친인 최태민의 영생교가 검색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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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입학 및 학사관리 특혜 의혹에 휩싸인 이화여대 학생들은 26일 ‘이화인 시국선언 참가자’ 명의의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국기 문란 사태는 정권의 무능과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드러냈다”며 “국민이 (대통령) 자격을 인정할 수 없다면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화여대 시국선언에는 총학생회와 단과대 학생회, 동아리 등 27개 학생 모임이 참여했다. 중략
http://news.donga.com/3/all/20161027/81025033/1#csidxacefe6708689eea950e7428dab4d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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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최측근 고영태, 생사불분명…“살려달라더니 연락두절”
지난 26일 고영태 씨의 지인 A 씨는 “고영태가 말 실수로 (최 씨가) 대통령 연설 읽기를 좋아하고 고치는 사람이라고 한 뒤 언론의 중심선상에 놓이자 짐을 꾸려 여자 친구가 있는 필리핀으로 건너갔다”고 인터넷매체 코리아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중략..
고영태는 강남 호스트바 출신? 8~9년전 서울서 활동…'민우'라는 가명 사용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최순실의 최측근 중 한 명이 고영태가 전직 호빠(호스트바) 출신이라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커지고 있다.
26일 일요시사는 '<단독>"최순실 측근 고영태는 강남 호빠 출신"'이라는 제목으로 고영태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남 일대의 복수 화류계 관계자와 지인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고영태는 20대 중후반 전후로 광주시내 일대에서 호스트 생활을 시작했고, 부산 룸살롱 등에서도 호스트 활동을 했다.
30대가 되면서 서울에서 호스트 생활을 하게 된 고영태는 '고민우'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전직 룸살롱 사장은 "최순실 게이트가 터졌을 때 고영태라는 사람이 누군지 몰랐다. 그런데 주변에서 고영태가 민우라고 했다. 그때 본명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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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교, 대체 뭐길래? "사람은 원래 신이었다" 교주 최태민 이름만 7개였다!
최순실 씨의 국정 운영 개입 의혹에 최순실 씨의 아버지이자 영생교 교주인 최태민 목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지금 상황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태민·최순실의 사교(邪敎)에 씌어서 이런 일을 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최태민, 최순실. 대를 잇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태민 목사는 영생교 교주로 알려졌다.
영생교는 신흥 종교로서 최태민이 1970년대 초반에 창시한 종교다.
최태민 목사는 자신을 미륵이나 단군으로 칭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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