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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순실 곰탕
최순실, 혐의부인·증거인멸·도주우려 긴급체포…'곰탕' 먹고 서울구치소로 이송
최순실, 혐의부인·증거인멸·도주우려 긴급체포…'곰탕' 먹고 서울구치소로 이송
최순실 씨가 협의부인과 증거인멸 우려로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조사 도중 곰탕을 먹었다는 보도가 나기도 했던 최순실 씨는 지난달 31일 박근혜정부 비선실세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긴급체포돼 오늘(1일) 새벽 2시쯤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다.
최순실 씨는 국정개입 등 정권연계 비리의혹을 받던 중 지난달 30일 귀국한 뒤 어제(10월31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이날 검찰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최순실 씨를 조사하던 중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고, 이미 국외로 도피한 사실이 있다”라며 긴급체포했다.
검찰은 앞으로 48시간 이내 최순실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검찰은 "최순실씨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을 뿐 아니라 국내 일정한 거소가 없어, 도망칠 우려가 있다. 현재 극도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표출하는 등 석방할 경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며 긴급체포한 배경을 설명했다.
최순실 씨는 긴급체포된 뒤 오늘 새벽 2시쯤 검은색 승합차를 타고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서울구치소로 이송됐다. 중략
2. 장시호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지난해 6월 빙상과 설상 종목의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하고 은퇴 선수들의 일자리 창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동계 스포츠 붐 조성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그러나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이 재단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문체부 관계자는 "서류를 모두 확인했으나 문서 상 장시호 씨가 사무총장이었던 적은 없다"며 "다만 재단 설립 과정에서 외부에 '내가 사무총장'이라고 이야기하고 다녔을 수는 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문체부는 이 단체에 올해까지 6억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략
3. 블랙핑크
[SS차트] '불장난' 블랙핑크, 음원 차트 상위권 석권 '무서운 신인'
[[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무서운 신인 그룹 블랙핑크가 두 번째 싱글 '불장난'으로 또 다시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블랙핑크는 11월 1일 0시에 '불장난'과 'STAY', 그리고 '휘파람'의 어쿠스틱 버전 등 세 곡이 수록된 두 번째 싱글 'SQUARE TWO'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블랙핑크의 '불장난'과 'STAY'는 공개 한 시간 만에 네이버 뮤직, 지니뮤직, 엠넷, 올레뮤직 등 4개 주요 음원차트에서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각종 음악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불장난'은 강렬한 드럼 비트가 주축이 되어 리드미컬한 피아노 패턴과 독특한 신스가 반복되는 곡이다. 각 멤버들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EDM으로 멈출 수 없는 떨림과 끌림, 그리고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의 불장난을 가사로 담아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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