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백년손님 이봉주 대왕문어, 박형일 마라도 드론 가출 사건, 김종진 탁구 대결, 변정민의 12세 연상 교포 남편 삼척 바나나 장인과 이봉주의 어리숙한 동거가 매주 재미를 선사하는군요. 이번주는 이봉주가 메소드 연기를 보여주나요? 23kg 대왕문어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마라도 사위 박형일은 마라도에서 드론을 날리는 짜릿함을 맛보기 위한 노력과 함께 43살에 처음해보는 가출을 감행하는군요. 질풍노도의 43살이네요. 어느덧 정식 출연진에 합류한 김종진과 장모와의 생활은 보는 사람도 아주 불편하게 만드네요. 컨셉을 프로불편러로 굳혀가네요. 한편 항상 아가씨 같은 변정수가 벌써 결혼 13년차에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놀랍네요. 연애인들은 뭐 다른것 먹고 다른 생활을 하는지 늙지를 않아요. 변정수의 12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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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0.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