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탄핵 심판 결정이 확정됨에 따라 조기대선 일정을 알아봅니다. 5월 초 연휴를 피해 5월 9일이 유력시 됩니다. 선거일을 결정해 공고하는 권한이 황교안 대행에게 있으며 투표일 50일 전까지 대선 날짜를 확정해 발표해야 합니다. ‘60일 이내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법 조항에 따르는 일정입니다. 황대행과 일정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보입니다. “선거 투표율을 낮추기 위해 황 대행이 선거일을 휴일이 몰려 있는 5월 첫째 주로 결정하는 것 아니냐”는거죠. 어쨋든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서 황 권한대행의 선거일 공고도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네요. 5월9일을 선거일로 공고하려면 법적으론 50일 전인 3월20일까지가 시한이지만, 10일 선고 이후 주말을 지나고 13일 월요일에는 공고가 나올 것으로 기대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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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0.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