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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양수경, 아픔을 딛고 진짜가 돌아왔다 불타는 청춘이 인기입니다. 매번 새로운 친구가 출연할 때 마다 온갖 화제의 중심이 되는것만 봐도 알수 있지요. 어제는 양수경이 나와서 그동안 활동을 중단할 당시의 사연과 심경에 대해 모두 밝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 21일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해서 양수경이 솔찍한 심경을 거침없는 고백했습니다. 양수경은 "갑작스럽게 가족들과 이별이 겹쳐 힘들어 그 시간을 술로 버텼다"고 털어놓으며 동생과 남편의 사망에 힘들었던 당시를 털어놓았습니다. 양수경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동생과 남편을 떠나보내고 여러 구설에 오르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었죠. 1967년생 올해로 51살이되는 양수경은 1998년 1월 9살 연상의 자신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