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현상금으로 전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우 전 민정수석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19일 청문회 출석을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정조사 특위 간사인 김경진 의원에 따르면 일주일전 출석요구서 통지 원칙에 따라 우병우 19일 청문회 참석은 힘들고 22일쯤으로 미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 전 수석은 13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은 그동안 공개석상에서 업무와 관련한 발언을 하지 않은 관행과 원칙을 지키느라 지난 7일 2차 청문회에 나가지 못했다. 국회의 거듭된 요구를 존중하여 국회 청문회에 참석해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다는 군요. . 혹시 현상금 늘어나는 게 무서워서?.... 이에 온라인상에서 우 전 수석을 공개수배 중인 정봉주 전 의원이 SNS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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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3.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