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트리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관심이 우병우 현상금이라는 검색어로 최고조에 이르렀네요. 정치권에서 그에게 현상금을 걸었는데 그 금액이 12일 13시 현재 1100만원에 이르렀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기춘 전 비서실정의 위증 논란을 이끌어낸 주역인 주식갤러리에서 또다시 움직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행방 불명된 그를 찾기 위해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국민들에게 '우병우 현상금'을 제시한거죠. 우병우의 은신처를 제보하게 되면 이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만든 현상금 1100만 원을 얻게 된다는 겁니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행방불명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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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2.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