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 변호사, 이정미 헌재재판관 후임에 지명 뉴스 속보로 나왔네요.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는 13일 임기가 종료되는 이정미 헌재재판관 후임으로 이선애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양승태 대법원장이 지명한 이선애 내정자는 사법연수원 21기로 올해 51세의 젊은 법관출신 변호사입니다. 대법원의 지명 배경 발표를 들어볼까요. “이선애 내정자는 판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및 변호사 등 다양한 직역을 거치는 한편, 법무부 차별금지법 특별분과위원회 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재판실무와 이론에 두루 능통하고 사회 전반에 대해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 아직 많은 정보가 없어 대법원의 설명에 의존해야겠네요. “이 내정자는 2014년 1월부터 국가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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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6.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