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반합라면 vs 냄비라면 승부, 이연수 최성국의 봄 진짜 궁금하네요. 오늘 7일밤 방송될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이 반합라면으로 먼저 도발을 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군필은 라면에 얽힌 자신만의 레시피 하나는 가지고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부대에서 새벽에 끓여 먹던 봉지라면이 생각나서 휴가 나온 주방에서 혼자 궁상스럽게 재현해 봤으나 다 먹지 못하고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신기한것은 휴가 복귀해서는 다시 맛있게 봉지라면을 먹었다는 사실이죠. 아마도 김국진이 반합라면도 머리 속에서 기억하는 주관적 맛은 아닐지 의심스러운 가운데 약수경의 냄비라면과 김국진의 반합라면 요리(?)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7일 방송에서는 아직도 겨울 끝자락에 놓인 강원 화천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화..
오늘이슈
2017. 3. 7.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