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오바마가 내전화 도청, 역시 트럼프는 못말려 대통령 선거 전부터 연일 스캔들과 뒷말의 중심이었던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에는 오바마가 자신의 전화를 도청했다는 주장으로 시끄럽군요. 누가봐도 러시아 내통설을 잠재우기 위한 대응 전략으로 보일 수 밖에 없지요.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새벽 트위터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신을 도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도청 주장을 입증할 증거는 전혀 제시하지 않았다. 하여간 트위터의 인생의 낭비라는 주장을 트럼프가 직접 입증해주네요. 이런것들도 백악관 참모가 조언해 준걸까요? 아님 본인이 즉흥적으로 트윗을 날린걸까는 모르겠네요. 러시아 내통설은 이렇습니다.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 러시아와 접촉해 대(對)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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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5.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