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바인 총격 자료도 수집, 프랑스 고교 총기난사 용의자 주로 총기 난사 사건은 미국 고교에서 발생하는 줄 알았는데 프랑스 남부 그라스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군요. 그라스시는 지난해 트럭테러가 발생한 니스에서 40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이 총기 난사로 다행히 숨진 사람은 없지만 여러사람이 다쳤다는군요. 우리나라도 총기 자유화 됐다면 더하면 더했지 없지는 않을 겁니다. 그만큼 우리사회에 분노와 갈등이 많은거죠. 특히 성적, 왕따 등 더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된 학생들은 이런 분노조절에 더 취약하기 때문이죠. 이 프랑스의 용의자는 르몽드 보도에 따르면 이 학교 17살 학생이라는군요. 프랑스도 총기규제가 있는지 권총이나 기관총은 아니고 사냥용 산탄총을 쏴 교장 등 4명을 다치게 했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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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7.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