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설계된 게임 디도스 사건의 비밀 편에 거는 기대 집나갔던 그것이 알고싶다가 작년에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로 연일 그동안 궁금했던 시사 탐사 보도내용들을 흥미진진하게 파헤쳐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정통 시사 탐사 보도 프로그램입니다. 흥미만을 위해 시청자에 아부하지 않는 강직함이 있어야 하는거죠. 그동안 정권의 탄압(?)으로 제대로 숨도 쉬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제 모습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진행자 김상중은 요즘 그것이 알고 싶다와 함께 역적에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느라 바쁩니다. 그래서 갓상중이라고 불리나 봅니다. 유재석을 유느님이라 부르는것과 같은 마음이겠죠. 이번 회에서 다루는 내용은 지난 대선 당시의 의문에 대한 점입니다. 사실 의문이 아니고 확신에 가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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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1.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