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대통령은 탄핵소추 상태이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국정조사 3차 청문회를 진행하면서 온갖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청문회를 바로 보고 있으면 최순실이라는 한 비선실세의 눈치는 그렇게 보던 증인들이 국민을 대신해 진행하고 있는 청문회는 '참 우습게 보고 있구나'하고 느끼게 됩니다.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 "다시 생각해 보니 착각한 거 같다" 무슨 청문회 표준 매뉴얼을 사전에 숙지하고 나온 사람들 같아요. 그리고 청문회를 진행하고 있는 국회의원들도 뭔가 많이 부족하거나 의지가 없거나 한 것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일부가 있고요. 증인들의 일방적 변명을 왜 듣고 있어야 하나요? 거기에 일부 여당의원의 성의 없는 청문회 대처는 더욱 화를 돋구고 있고요.지금 거대한 흐름 때문에 드러내 놓지..
오늘이슈
2016. 12. 14.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