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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사이버교육 훈련 편리해요


대한민국에 태어난 남자라면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합니다.


보편적으로는 군대에 다녀오거나 방위에 복무하거나 여러가지


형태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합니다.




국방의 의무는 해당 기간으로만 끝나는 것은 아니고


제대 이후에는 예비군에 편성되어 8년간 그 의무를 이어가고


예비군 이후에는 다시 민방위라는 이름으로 40세까지


남자로서의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됩니다.


민방위 까지 끝내야 소위 말하는 완전한 민간인 신분이 되는거죠.




특히 사회 생활을 병행하면서 수행해야 하는 민방위훈련은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간략히 예비군 민방위에 대해 알아보면,


법적으로 예비군 신분으로 8년차 까지 있어야 됩니다.


그 이후는 민방위로 넘어가게 되는거죠. 정말 길어요.


예비군 훈련은 제대한 년도 다음 년도부터 1년차로 시작하게 되며,


동원지정자와 동원미지정자로 구분됩니다.


▶ 1~4년차까지 동원지정자    :  매년 동원훈련 2박3일 


▶ 1~4년차까지 동원미지정자 : 매년 동미참 훈련(24h)과 향방작계(12h)


▶ 동미참 훈련은 하루 8h씩 계산해서 3일 출퇴근 하고 


   향방작계는 하루 6h씩 2일 가서 받아야 합니다.


▶ 5~6년차는 동원지정자 동원미지정자 상관없이 


   매년 향방기본(8h)와 향방작계(12h)를 받게 됩니다.


   향방기본은 하루, 향방작계는 6h씩 2일 가시면 됩니다.


▶ 7~8년차는 신분만 예비군이고 예비군 훈련은 없습니다.


이렇게 8년을 지내고 나면 비로소 민방위가 됩니다.




민방위 훈련은 주로 정신 교육과 재난 대비 강의가 진행되는데 재미도 없고 


유익하지도 못한 경우가 많아서 의무라고는 하지만 곤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다행히 민방위 사이버교육 훈련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민방위 사이버교육 훈련에 대해 알아봅니다.


민방위 훈련은 년 1회 4시간 4년차까지 수행해야하고 


5년차부터 만 40세까지는 비상소집훈련만 합니다.


이 5년차부터 민방위 사이버교육 훈련의 대상자입니다.


검색창에 사이버 민방위, 민방위 사이버 등으로 검색하면


 아래 민방위 사이버교육 사이트가 나옵니다.



교육대상이 민방위 5년차부터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왼쪽 지도에서 해당지역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원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대원로그인을 누르면 본인인증과정이 나오게됩니다.


아이핀이나 휴대폰번호로 인증과정을 거친 후에 교육시청을 하면 되죠.


영상을 시청하고 평가항목이 나오는데 20문항 중 14문항 이상 


정답을 맞춰야 교육 이수가 됩니다.  문제는 정말 쉬워요.


그리고 민방위 사이버교육 은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합니다.


편리한 방법으로 시간날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대통령 선거기간(4.17~5.9) 교육일시 중지라는데 분당은 벌써 교육 중지중입니다.





민원24를 비롯하면 방문을 최소화하는 민방위 사이버교육 서비스는 너무 편리합니다.


이런 민원서비스가 점차 확대되서 원래 목적에 맞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민방위 5년차 이상 되시는 분들은 이제 편리하게 


민방위 사이버교육 훈련을 이용해보세요.


어제는 20도가 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더니 오늘은 잠시 주춤하네요.


이러다 곧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될 것 같이 불안하네요.


멋진 봄 즐기는 4월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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