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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평, 정유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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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검색어 누적합계(01-07시)
검색어 | 누적횟수 |
신주평 | 11 |
정유섭 | 14 |
강연재 | 4 |
국정조사 | 4 |
김윤석 | 4 |
아는형님 아이오아이 | 4 |
양철로봇 | 4 |
엘클라시코 | 4 |
예정화 | 4 |
우병우 | 4 |
의무실장 | 4 |
정유라 | 4 |
조대위 | 4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 4 |
한영애 | 4 |
감초주사 | 3 |
서유리 | 3 |
이완영 | 3 |
이정희 | 3 |
태반주사 | 3 |
특검보 임명 | 3 |
한광옥 | 3 |
난방텐트 | 2 |
아시아나항공 | 2 |
이선우 | 2 |
마동석 | 1 |
박태환주사 | 1 |
이완영 국회의원 | 1 |
장제원 | 1 |
청문회 | 1 |
1. 신주평
어제 밤부터 계속 검색어 1위에 있어서 작성한 어제 글을 참고 하세요(http://www.1004cs.com/172)
어제의 글은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남편으로 알려진 신주평씨가 병역특혜를 받았다는 더불어 민주당 안민석의원의 폭로입니다.
오늘은 신주평씨의 인터뷰 기사가 실려있는데 이에 따르면 신씨는 아이를 낳은 후 동거하다가 올해 4월에 이미 정유라와 결별했으며 조만간 입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여부는 병역기록과 출입국 기록을 보면 바로 밝혀지겠지요.
어제 글에서 밝혔지만 이제 국면은 신변잡기식 흥미위주의 가십기사들까지 퍼졌습니다. 그래도 사건의 핵심에서 벗어나서는 안되겠습니다.
2. 정유섭
새누리당 의원으로 어제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해 국민의 정서와는 정반대입장에서 헛소리를 하셔서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지요.
아무리 정치인이라도 자신이 내뱉은 말에 대해서는 책임질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작성한 어제 글을 참고 하세요(http://www.1004cs.com/172)
문제가 커지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녀 사냥"이라고 억울함을 표했다고 하네요.
정의원은 "오늘 국정 감사에서 '대통령이 놀아도 된다'고 한마디 했다고 엄청 비난을 받고 있다" 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기관보고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대응에 대해 "현장 책임자만 잘 임명해주시면 대통령은 그냥 노셔도 된다"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이후 문제가 커지자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실패를 반어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는데…... 이게 그런다고 될 일은 아닌데요.
문맥을 아무리 봐도 반어법은 아닌데 국민을 바보로 아나….하여간 문제 키우는 데는 선수들입니다.
솔직하게 반성하고 사과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3. 청와대 의무실장
위증으로 멘붕상태에 빠진 모습을 영상으로 먼저 보시죠.
말할 수 없는 것을 피하려다 보니 말이 계속 꼬이고 결국 멘붕에 빠집니다.
그냥 속 시원하게 풀어놓으시지.. 곧 다 밝혀질 일을.
영상보기
청와대 의무실장 '대통령 주사처방' 부인하다 밤늦게 시인…위증 논란 (서울신문)
청와대 의무실이 국회 국정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태반주사와 백옥주사, 감초주사를 처방한 사실을 처음으로 시인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어떤 미용 목적의 주사도 (대통령에게) 처방된 적이 없다"고 밝혀 국정조사에서의 위증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청와대의 이선우 의무실장은 지난 5일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의원들의 질의에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에 대한 진료는 없었다", "어떤 미용 목적의 주사도 처방된 바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밤 10시가 넘긴 시간에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이 "대통령에게 태반주사, 백옥주사, 감초주사가 놓아진 것 맞지 않느냐"고 추궁하자 "필요한 처방에 따라 처방했다"고 시인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장 의원은 "세 종류의 주사가 대통령에게 처방됐다는 얘기냐"고 재차 물었고, 이 실장은 "처방에 포함돼 있는 부분이 맞다"고 답변했습니다.
새로운 증언이 나오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의무실장이 하루종일 백옥 태반 감초주사를 대통령에게 처방한 적이 없다고 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장 의원 질문에 대통령에 처방했다고 답변했다"며 "왜 처음부터 시인 안했나. 명백한 위증"이라며 추가 질의를 통해서 사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실장은 도종환 민주당 의원이 "미용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용도로 사용된 것 아니냐"고 재차 묻자 이 실장은 "다른 용도로 환자 증상에 맞추는 처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도 의원이 "일반 직원도 맞았다면 국민 세금으로 맞게 한 것"이라고 지적하자 "일반 직원 대상으로 태반주사를 처방한 적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사실상 태반주사는 박 대통령을 위해서만 처방했다는 취지의 답변이었습니다.
다시 질의 기회를 얻은 장제원 의원이 이 실장에게 "왜 위증했느냐"라고 묻자 이 실장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면서 "미용 목적의 주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답했고, 그러면서 태반·감초·백옥 주사를 놓은 목적에 대해서는 "대통령 건강에 관련된 사항이라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으나 미용 목적의 사용이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자 장 의원은 "백옥 주사는 안티에이징을 위한 목적 외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실장은 "대표적인 항산화제 중 하나고 면역 및 건강관리를 위해 빠른 회복 위해서도 처방이 되고 있는 약"이라고 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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