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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연복 떡볶이 실력발휘, 최현석은 편의점 장군이와 한끼에 감사


이경규와 짝을 이룬 이연복 셰프는 일찌감치 예비 부부의 집으로 성공!~~


아직 살림을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냉장고가 텅텅빈 예비부부를 위해

 

셰프 이연복이 '한끼줍쇼'에서 요리실력을 발휘했습니다.

 



한끼줍쇼 판 냉장고를 부탁해를 즉석에서 연출한겁니다.


방금 끝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처음부터 한끼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요.


 이연복은 강호동에게 "첫 번째 벨 누른 집에서 성공한 적 있냐"고 질문하자 강호동은 "한 번에 성공한 적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연복은 "오늘 내가 보여주겠다"고 자신만만해한거지요.


이경규는 "집에 입성하면 냉장고에 든 음식을 가지고 10분 안에 요리해야 된다"며 미션을 걸었고 두 셰프는 이를 수락했는데 결국 이연복 셰프만 실현할 수 있었던겁니다.

 



네 사람은 두 팀으로 나뉘어져 능동 주택가를 돌아다녔고,이경규와 짝을 이룬 이연복은 예비 신혼부부의 집을 찾아 한끼에 성공했습니다. 



이연복은 냉장고를 둘러보며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투덜대기는 했지만 5분 만에 떡볶이를 완성해 보는 이들이 감탄하게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봤는데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없는 재료로도 만들어 내는 모습이 역시 요리사는 틀리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반면 종료 시간까지 강호동과 팀을 이뤄 힘들게 뛰어다니던  최현석 셰프는 1분을 남기고 노부부의 집에 초대받기는 했지만 결국 미션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탈탈 털은 돈이 4,000원.


거기에 실패한 사람은 편의점에서도 식사하는 능동주민과 함께 식사해야 한다는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이곳저곳 편의점을 전전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이연복 셰프가 따뜻한 신혼집에서 실력발휘도 하고 화기애애하게 예비 부부의 깨소금 맛을 보고 있을 때 최현석 셰프는 먹이를 찾아 헤메는 하이에나로 변신했습니다. 결국 힘들게 혼자 식사를 하려는 사람을 편의점에서 만났으나 능동주민이 아니어서 실패했고 다른 편의점에서 이런 저런 말을 나누던 중 그의 귀에 들리는 한마디에 강호동과 함께 동시에 반응했지요.





장군아 밥먹자...  그렇습니다.  장군이는 편의점에서 키우는 반려견으로 편의점 주인의 아들이라고 인정받고 함께 식사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사람이 배가 고프면 온통 먹는 모습만 보이고 먹는 생각만 한다는 진리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최현석은 한끼 식사의 중요성을 절실히 드꼈는지 연신 맨밥이 달다라고 진심에서 우러난 멘트를 계속 했습니다.


나레이션이 너무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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