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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치아교정] 교정치과 추천

JD월드 2016. 10. 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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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에 교정을 시작한 저는 3년 이상 걸린다는 교정을 

1년 조금 넘어서 끝마칠 수 있었죠.

한달에 한번 오라는 것을 매주가서 조이고 땡기고 하면서 얻은 결과죠.


처음 시작은

와이프 학원 학부모가 교정치과를 한다는 말에 

우연히 밥먹다가 어금니가 잘 안 맞는것 같다는 말에서 시작됐어요.

가벼운 마음에 물어보러 갔다가 검사까지 하게된거죠.


백세시대인데 어금니가 잘 안맞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그럼 수명이 줄어든다는 말에 바로 계약까지 한거요.ㅋㅋ

백세까지 살아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ㅎㅎ


이미 오래된 일이지만 교정하러 갔을 때 꼬마들하고 함께 

대기하며 만화책보던 기억이 나네요. (동네 치과라서 어린이가 많았어요ㅠㅠ)

그리고 갈때 마다 간호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모두 바뀌어 있어 

학부모 이신 원장선생님 성격이 장난아니구나 생각했었죠.

저 같은 경우는 부상으로 덧 씌운 앞니까지 함께 치료하며 

교정하느라고 사실 시간이 3년을 말했었고 다른 일반 치과

에서 앞니 치료 비용까지 해서 거의 천만원 가까이 들었었지요. 

괜히 검사하러 갔다고 두고두고 후회했지요. 

참고로 저는 보기에 나아진 것은 없어요.  

어금니만 맞춘거라서요.ㅠㅠ


교정 기간내내 직원들을 맨날 내보내는데, 병원이 없어지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있었어요.

(교정 기간에는 다행히 계속 운영했는데 이후에 다른 곳으로 이사했더군요. 휴~~)


혹시 교정 생각이 있으신 분은 꼼꼼하게 따져보고 먼저 여기저기 문의해 보고 결정하세요.

선택 요령은 안정적으로 계속 운영할 곳과 무엇보다 교정 방법에 따른 실력(교정증례로 확인)이 좋은 곳 

그리고 마지막으로 꾸준히 다녀야하기 때문에 접근성과 쾌적한 환경 정도가 될 것 같아요.


저는 대표원장이 끝까지 책임진다는 엔치과를 추천드려요. 상담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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