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에게 닥친 시련을 극복하지 못했다면 결국 내가 패하기를 바라는 어떤 것에 스스로 무릎을 꿇는 결과가 됐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지지 않았다 - 김연아
제공되는 파일은 PC용 2종과 모바일 1종입니다. 11월21일(1004cs.com).zip
해상도 1920 X 1080(PC용)
김연아의 멋진 명언
인간적으로 정말 멋진 김연아
내가 극복하고 이겨내야 할 대상은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내 안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인 것이다. 이런 나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뭐든 즐겁게 하자.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지 않았던가?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신이 아닌, 자신의 의지이다. 기적을 바라기만 하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이들에게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나한테는 금메달이 중요하지 않다. 출전하는데 의미가 있었다. 결과에 연연해 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했다. 만족스럽다.
빙판 위에서 나는 혼자이다. 그 순간에 모든 것들이 어둠 속으로 밀려가 버리고 덩그러니 나만 혼자 남는 것 같다.
내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결과가 바뀌는 것은 절때 아니다. 결과는 순순히 받아들여야 한다. 끝이 났으니 끝이라 생각할 뿐 노력이 곁들여졌다면, 경기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런 미련이 없다
나에게 닥친 시련을 극복하지 못했다면 결국 내가 패하기를 바라는 어떤 것에 스스로 무릎을 꿇는 결과가 됐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지지 않았다.
난 훈련을 하다 보면 항상 한계에 부딪힌다. 어떨 때는 근육이 터져 버릴 것만 같고, 어떨 때는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고 어떨 때는 주저 않고 싶은 순간이 다가오기도 한다. 이런 순간이 올 때마다 가슴속에서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내일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한다면, 안 한 것과 다를 것이 없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수가 있다. 99도까지 죽을힘을 다하여 온도를 올려두어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물은 영원히 끓지 않는다. 물을 끓이는 것은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모바일용
김연아 (위키백과)
김연아(金姸兒[3], 1990년 9월 5일 ~ )는 대한민국의 前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다.
2010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부문 챔피언, 2014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부문 은메달리스트, 2009년 · 2013년 세계 선수권 챔피언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이다.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13년, 2014년 한국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 대회 우승자이기도 하다. (6회 우승) 또한 2009년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우승, ISU 그랑프리 파이널 3회 우승을 통해 피겨 스케이팅의 여자 싱글 부문에서 4대 국제 대회(동계 올림픽, 세계 선수권, 4대륙 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의 그랜드 슬램을 사상 최초로 달성한 선수이기도 하다.
2009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총점 207.71을 기록해 여자 싱글 부문에서 사상 최초로 200점을 돌파하였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는 쇼트 프로그램 78.50점, 프리 스케이팅 150.06점, 총점 228.56으로 다시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하였으며, 현재까지 총점 세계 신기록 보유자이다. 2007년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 이래로 여자 싱글 부문의 쇼트 · 프리 · 총점에서 모두 11번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이 중 8번이 자신의 기록을 자신이 경신한 것이다.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에서 세계 신기록을 김연아 혼자서 각각 7년, 9년 가지고 있었으며, 총점 신기록은 6년이 지난 현재(2016)도 유지되고 있다.
2011년 세계 선수권 이후에는 2018년 동계 올림픽의 대한민국 평창군 유치 홍보 대사로 활동하여, 2011년 7월 7일(대한민국 시간 기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결정된 2018년 동계 올림픽의 대한민국 평창군 유치에[4] 크게 기여하였으며, 자크 로게 IOC위원장이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준비한 대회인 2012년 제1회 동계 유스 올림픽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으며 2012년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동계 올림픽 유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5] 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제2회 동계 유스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였다.
또한, 2014년 동계 올림픽까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내에 입상하여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최초로 올포디움(All Podium)이라는 대기록을 최초로 달성했다.[6]
'인생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언 배경화면, 2016년 11월 23일- 플라톤 (0) | 2016.11.23 |
---|---|
명언 배경화면, 2016년 11월 22일- 이요원 (0) | 2016.11.22 |
인생을 승리로 이끄는 성공명언 (0) | 2016.11.16 |
명언 배경화면, 2016년 11월 15일- 로맹 롤랑 (0) | 2016.11.15 |
[명언 배경화면] 2016년 11월 14일- 헬렌켈러(Hellen Keller) (0) | 2016.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