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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냉정하다 호텔신라는 왜 미친듯이 오르는가?


항상 돈은 그 어떤 예측을 앞질러 가는것 같습니다.


이재용 구속으로 아침부터 시끌벅적한 가운데


 여러 주식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중에 호텔신라는 상승인데 이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삼성그룹 내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초반 호텔신라우선주가 상한가인 30%까지 오르기도 했었고 9시 50분 현재는 24% 상승한 


62,100원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3일 특검이 이 부회장을 재소환했을 때에도 호텔신라우는 급등했었습니다. 


삼성 그룹 관련주들은 대체적으로 하락 중것에 비하면 돈의 무서움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다른 삼성그룹주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삼성전자우(-0.98%), 삼성전기(3.71%), 삼성SDI우(-0.71%),


 삼성중공업(-0.94%), 삼성중공우(-0.35%), 에스원(-0.23%), 삼성에스디에스(-0.78%), 


삼성엔지니어링(-1.21%), 삼성물산(-2.37%), 삼성물산우B(-1.66%), 삼성바이오로직스(-1.26%), 


등이 줄줄이 하락중입니다.


삼성증권(-1.50%), 삼성카드(-1.32%), 삼성생명(-1.86%), 


삼성화재(-0.19%), 삼성화재우(-0.55%)  금융주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기록중이고요.


호텔신라와 함께 오르고 있는 주식은 삼성SDI는 0.41% 올랐으며 


이밖에 삼성전기(0.34%), 제일기획(1.85%)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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