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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년만에 방송 출연이후 거침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민용이 오늘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합니다.
JTBC 홈페이지 공개된 예고편 만으로도 기대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네요.
비정상회담 최민용이 초대손님으로 나오기 전에 먼저
이번 박근혜 탄핵을 바라보는 각국의 반응을 소개하는데요,
일본의 오오기는 "되게 놀라운 일이고, 신문 1면에 났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놀라운게 한국 정치 상황에 대해 우리보다 관심이 많은것 같죠.
방송에서도 하루종일 한국과 북한의 소식을 다룬다고 하지요.
그런 일본이기에 박근혜 탄핵을 바라보는 방송의 반응은 남다를 수 밖에 없겠네요.
멕시코에서도 엄청부러워하고 있다고 크리스티안이 말했고
파키스탄에서 온 자히드는 파키스탄에서 롤 모델로 하자는 말도 있다고 소개했네요.
권력의 최고 정점에 있는 대통령에 의해 자행된 국정농단 사태는
정말 국격을 한참 떨어뜨린 행동이지만 이에 대처하는 국민들의 자세는
정말 전 세계가 부러워할 만한 큰 "사건"이었던거죠.
사드배치 처럼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도 각의 비정상들이 생각을 밝혔는데요.
오헬리엉은 "이건 전쟁이다, 가능성 전혀 없다"는 주장과
기욤의 "핵에 대해 모르는 소리"라고 토론 부분이 눈에 띄네요.
이날 비정상회담 최민용은 등장부터 남다르게 한복을 입고 나왔네요.
비정상회담 최민용이 들고온 안건은 21세기 스마트 시대임에도
자연과 함께 하고 싶은 소망을 드러내며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꾸는 나, 비정상인가요?입니다.
최민용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10년넘게 방송을 쉬는 기간동안에 있었던
기행들을 소개했었는데 기억나는게 층간소음으로 산속 생활을
몇년했다는것과 도끼 수집이 취미라는 것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최근에는 첫사랑 발언으로 실시간에도 오른적이 있었고요.
"원목 그 자체로 쓰면 힐링이 된다"고 말한 최민용에서 크리스는 물었죠.
"(산에서 살 때) 편백나무로 지었냐"고 되물었다.
최민용은 "철제 컨테이너"라고 답했고, 크리스가 "앞뒤가 안 맞다"고 했습니다.
각 비정상들은 자신들이 꿈꾸는 자연 속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기욤은 농사를, 오오기는 자급자족 어촌 생활을, 알베르토는 산 속의 삶을 꿈꿨습니다.
그러나 이에 닉이 "날씨가 안 좋아서 농사를 다 망친다면?"이라고 했을때,
럭키는 "그렇게 생각하면 다 못한다"고 지적한 장면도 예고편에 나오는 군요.
3월 20일 비정상회담 예고편은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토론을 지켜보고 있던
비정상회담 최민용 은 "이 말씀은 JTBC에 와서 꼭 하고 싶었다"며 끝나고 있어
궁금증을 일으키네요.
요즘 예능 방송의 대세남으로 뒤늦게 떠오른 최민용인 만큼
비정상회담 최민용 편에서 어떤 재미난 사연이 소개될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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